강진군은 지난 4일 이승옥 군수 주재로 2022년 첫 확대 간부회의를 갖고 신년 첫 출발의 각오를 다졌다.
이번 회의는 새로 취임한 유미자 부군수, 실과소장과 읍·면장이 참석해 민선 7기 군정 주요 현안 사업을 공유하고, 강진군 발전을 위한 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군은 강진 산단 가동률을 높여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 인구 유입, 저출산 극복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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