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꽃피우는 아이가 너였으면 좋겠어"
"희망을 꽃피우는 아이가 너였으면 좋겠어"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0.05.01 17: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위스타트강진글로벌아동센터 코로나19 희망 물품 지원

 

위스타트강진글로벌아동센터는 지난달 2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다문화가정 아동 및 학생에 건강 물품을 지원했다.

이날 건강 물품은 아동 66명에게 유산균 건강물품이 전해졌다. 현재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초·중·고교 교육기관의 온라인 개학에 따라 지역 아동 및 학생들이 외출을 하지 못한 체 집에서 무료하고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위스타트강진글로벌아동센터 직원들은 읍면에 사는 아동과 학생들의 가정을 가가호호 방문해 코로나 우울감 극복체조 등을 안내하고 격려로 희망을 북돋아 주었다. 이와함께 아동과 학생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760만원 상당의 면역력증진과 장 건강 유산균과 제품을 지원했다.

한편 위스타트강진글로벌아동센터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적극적인 공모사업 발굴로 두 차례 380만원 상당의 식재료, 마스크, 손소독제를 전달했다.

정신정 관장은 "코르나로 우울감이 심화될 수 있는 부분이 염려됐다"며 "아이들 건강과 체력 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