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면, 코로나 극복을 위한 시설하우스농가 현장방문
성전면, 코로나 극복을 위한 시설하우스농가 현장방문
  • 김철 기자
  • 승인 2020.04.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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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면(면장 오진흠)은 지난 2일부터 친환경농산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방문에 나서 코로나19로 인한 농민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위로했다.

성전면 내 시설하우스 재배농가는 총 35농가 20ha로 딸기, 오이, 대파, 방울토마토 등 다양한 친환경농산물을 재배해 로컬푸드직매장과 학교급식지원센터에 납품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개학이 연기되고 농산물 소비가 감소해 농작물의 출하가 급감했다.

오진흠 성전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환경농산물 재배 농가를 위해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 홍보와 함께 농촌 일손 돕기 등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행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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