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강진군문화관광재단 사무실 확장 이전
(재)강진군문화관광재단 사무실 확장 이전
  • 김철 기자
  • 승인 2020.04.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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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유림회관 건물 리모델링후 이전

(재)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4일 사무실을 이전했다. (재)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강진군 관광상품 개발 및 마케팅을 위한 군 출연기관으로 2015월 1월 5일에 설립돼 대표이사를 포함해 5명이 근무하는 조직이었다.

하지만 현재 2018년 선정된 중소벤처기업부 상권르네상스사업을 비롯해 콘텐츠진흥원의 전남음악창작소, 한국예술위원회의 아르코공연연습장 등 각종 공모사업 및 추진사업과 관련해 16명으로 근무 인력이 증가했다. 이에 기존 건물은 너무 협소해 사무실 이전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그러던 중 유림회관이 전 산림조합 건물로 이전하게 됨에 따라 전 유림회관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사무실을 이전하게 됐다.

(재)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강진군의 관광정책의 파트너로 '2017 강진 방문의 해'와 '2019 올해의 관광도시'의 성공적 추진에 큰 역할을 했으며 최근 200억원 규모의 '2020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에 강진이 선정되는데 기여한 바 있다. 또 시티투어, 나이트드림, 조만간 등 관광상품 개발과 대도시 홍보 마케팅으로 관광객 증가를 주도하는 등 전국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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