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보건소가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열리고 있는 생태공원에서 지난달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4일 동안 감염병 예방·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강진군보건소에서 자체적으로 감염병 예방·홍보 주간을 운영하여 군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축제장 내에서 어깨띠, 배너, 현수막 등을 들고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 부스운영자, 군민 등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는 한편, 손 씻기 교육용 기기를 이용하여 세균을 확인하는 손 씻기 체험은 체험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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