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 청렴문화 확산, 청소년 문화 개선 간담회
강진경찰, 청렴문화 확산, 청소년 문화 개선 간담회
  • 김철 기자
  • 승인 2019.10.27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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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경찰서(서장 김선우)는  지난 18일 강진군 노인회장을 비롯하여 모란로타리클럽, 동초등학교 어머니회, 동문안 부녀회 등 여성 오피니언과 귀농귀촌 대표자를 강진군 청소년 문화회관에 초대하여 강진경찰 청렴문화 확산(반부패 척결) 및 범죄로부터 안전한 청소년 문화 개선에 대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각 여성 오피니언들은 시내 쓰레기 방치에 대한 각 기관의 적절한 대응, 동초교 앞 차량으로부터 안전한 교통시설 문제, 교통사고 대비 어르신 보행기 반사경 부착 지원, 동문안 관광버스 주차 대책, 평동 금호타이어에서 남포 방향 교통 사고 위험, 강진공단 절도 예방 순찰, 최근 동문안 주변  유기견 출몰에 대한 위험 등의 해결책을 주문했다.

이에 김선우 서장은 부임 후 추진하는 강진군 노인회, 여성부녀회, 장애인 협회, 젊은 청소년 오피니언들과의 대화 등을 소개하고 강진군의 쓰레기 방치와 무분별한 주차난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 중에 있으며 강진경찰에서 전국 최초 시행하는 '다산두레망'에 대해 이젠 경찰의 힘만으로 되지 않은 여러 치안환경 개선에 군청, 경찰서, 협력단체, 강진군민 등이 함께하는 공동체 협력 치안 네트워크 필요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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