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산악연맹, 고흥에서 열린 전남지사배 등산대회 2년연속 2위
강진군산악연맹, 고흥에서 열린 전남지사배 등산대회 2년연속 2위
  • 김철 기자
  • 승인 2019.10.27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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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금릉·주작·보은·강진농협여성·남성산악회 등 6개 단체로 구성된 강진군산악연맹(회장 김상은)이 지난 20일 고흥군 박지성공설운동장과 운암산(487m)에서 개최된 제7회 전라남도지사배 생활체육 등산대회에 총130여 명이 단체선수로 참가했다.

올해 역시 제7회 도지사배 생활체육 등산대회에 참가하여 강진군 산악인의 질서정연함과 단결력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종합 2위를 차지하였다. 이에 상패와 상금 30만원을 수상했다.

강진군산악연맹은 2017년 발족한 이후 월출산 친선 등산을 시작으로 새로운 산악문화를 창조하고자 다양한 등산대회에 적극 참가해오고 있다. 2018년 영암군 기찬묏길에서 개최된 제6회 도지사배 등산대회에서는 선수의 단합력이 높이 평가되어 종합 2위를 수상한바 있다.

2018년에는 강진명품길 코스를 보다 널리 홍보하기 위해 제1회 강진명산 생활체육 등산대회를 추진해 8.7km 구간을 등산하며 강진을 홍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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