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사업 해결 위해 국회를 누비다
현안사업 해결 위해 국회를 누비다
  • 김철 기자
  • 승인 2019.10.21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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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옥 군수, 이인영 원내대표 등 국회의원 만나 현안사업 건의

 

이승옥 군수가 지역현안 사업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누비고 있다.
지난 16일 이 군수는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전라남도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하고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서삼석, 우상호, 이개호, 윤영일 국회의원실을 방문하여 강진군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내년 정부예산에 대한 국회 심사를 앞두고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한 이 군수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하여 박광온 최고위원, 서삼석 전남도당위원장 및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게 강진군 현안사업인 국립청소년문화예술센터 건립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서삼석 국회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개호 국회의원(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을 만나 강진군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국가에서 직접 운영하는 국립청소년문화예술센터 건립 사업비 341억원 중 타당성 조사용역비 1억원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

이후 이 군수는 우상호 국회의원과(문화체육관광위원회) 면담을 갖고 오는 2020년 10월에 강진군 최초로 개최되는 국제대회로 약 40개국, 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세계대학역도선수권 대회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이 군수는 윤영일 국회의원실을(국토교통위원회) 방문해 국도 23호선 강진~마량간 4차선 확포장 사업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현재 해당 구간은 2차선 선형개량 공사가 추진 중에 있으며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계획에 반영되어 4차선 확포장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승옥 군수는 "국회차원에서 확보될 수 있도록 거듭 방문하고 수시 건의해 현안사업 해결을 통한 일자리 확보, 체류형 관광 육성, 농업인의 소득 향상 등 강진군이 추구하는 더불어 행복한 강진 건설을 위하여 쉬지 않고 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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