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커에프앤지 윤두현 대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마니커에프앤지 윤두현 대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 김철 기자
  • 승인 2019.07.1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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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마니커에프앤지 윤두현 대표가 초복을 맞아 군동면 평리마을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레토르트 삼계탕 제품 204인분을 제공했다.

마니커에프엔지는 2014년 국내 최초로 삼계탕을 상품화하여 미국에 수출하는 등 한식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으로 냉동, 냉장, 레토르트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해 국내 계육 산업의 선두주자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군동면 출신의 윤 대표는 매년 마을 어르신들에게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으로 고향 사랑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평리마을 한용준 이장은 "매년 한해도 거르지 않고 삼계탕을 보내줘서 감사하다"며 "올해도 그 덕분에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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