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고
사건 사고
  • 김영미 기자
  • 승인 2004.09.11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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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오후 3시40분께 신전면 용월리 신리마을앞 도로에서 신전면소재지에서 사초리방향으로 가던 서울53호50××호(운전자 이모씨.32)옵티마 승용차가 앞서가던 전남 52나46××호(운전자 양모씨.50.신전면)무쏘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사고로 무쏘승용차 운전자 양씨가 얼굴등을 다쳐 강진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에 따르면 옵티마승용차 이씨가 혈중알콜농도 0.234%상태에서 우회전하는 무쏘승용차를  미쳐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벌초작업을 하러 나섰던 60대 주민의 차량이 저수지에 빠지면서 동승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7일 오후 2시40분께 병영면 지로리 홈골저수지 제방에서 선산에 벌초를 위해 주차를 하던 경기 49다89××호(운전자 방모씨.65.병영면)세피아 승용차가 5m아래 저수지로 추락했다. 이사고로 운전석에 동승한 조모(여.64)씨가 119구조대에 구조됐으나 강진의료원으로 이송도중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운전자 방씨가 주차폭이 좁은 저수지 제방에서 주차를 하던중 운전미숙으로 차량이 저수지방향으로 들어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돈을 벌겠다고 학교 등교길에 가출한 10대들이 5일만에 경찰에 발견돼 귀가조치됐다.
지난 2일 아침 7시30분께 박모(17.칠량면)양과 김모(16.강진읍)양이 등굣길에 돈벌러 간다는 말을 남기고 행방이 두절돼 가족들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박양등의 인터넷 ID를 추적하고 주변의 친구들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여 지난 7일 오후 2시께 경기도 성남에서 발견해 집으로 귀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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