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최고, 25일께 수그러져
23일 강진의 최고기온이 36.7도를 기록했다. 완도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8분께 올들어서 최고기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기온은 예년 기온보다 3~7도 정도 높은 거온이다.
완도기상대는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으로 더욱공기가 유입돼 대부분의 지방에서 최고의 기온을 보였다며 23일 늦은 밤까지 열대야가 계속되겠고 밝혔다. 이번 더위는 24일까지 이어지다 25일부터 점차 수그러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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