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운전자 머리등 크게다쳐
지난달 30일 오후 3시55분께 칠량면 영복리 4차선 도로 입구에서 강진읍에서 칠량방향으로 가던 전남90가47XX호(운전자 김모·57·칠량면 영동리)봉고 1t화물트럭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전남강진가69XX호(운전자 이모·61·대구면 저두리)효성 125cc오토바이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이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화물트럭 운전자 김씨가 중앙선을 넘어 좌회전하면서 마주오던 오토바이를 미처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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