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투성이 소공원조성 공사
부실투성이 소공원조성 공사
  • 주희춘 기자
  • 승인 2004.06.22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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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9백만원을 들여 지난해 10월~12월까지 대구 수동마을 인근에 조성한 소공원 사업현장. 나무가 쓰러져 있고, 배수가 안돼 잔디가 죽어가고 있다. 특히 한쪽에 설치된 수도꼭지에는 물이 나오지 않을 뿐더러 물이 나올 기초장치 조차 갖추지 않고 있다.

군의회 건설사업실태조사 특위(위원장 김은식 의원)은 24일 이곳을 찾아가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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