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출향인등 300여명 성황
대구 복지회관이 준공식과 경로잔치가 열렸다. 윤동환군수등 각 단체장을 포함한 출향인사 ,주민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복지회관 광장에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기념식에 이어 도립남도 국악단의 공연과 채복희여사의 창들이 곁들여 지면서 주민들은 농번기중에 모처럼 쉬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준공식을 가진 대구 복지회관은 1천170평의 면적에 지상 2층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물리치료실, 회의실등을 갖춰 다용도로 활용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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