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식품소재 공모 사업비 7억원 선정
강진군, 식품소재 공모 사업비 7억원 선정
  • 강진신문
  • 승인 2019.03.1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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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2019년도 식품소재 및 반가공사업 육성사업 공모에서 선정돼 공모 사업비 7억원을 확보했다.

식품소재 및 반가공사업 육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서 식품소재·반가공산업 육성을 통해 농업과 식품산업의 연계를 강화하여 국산 농산물의 수요확대, 수급조절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공모 결과 정심푸드가 최종 선정됐다.

정심푸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구마를 주 원재료로 한 가공식품인 고구마말랭이를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향후 반가공식품(고구마 페이스트) 분야로의 진출을 위해 유통·가공 시설을 새롭게 확충할 필요가 있어 이번 공모사업을 신청했다.

반가공이란 원료 농축수산물과 완제품을 제외하고, 완제품을 생산하는데 중간재로 투입되는 반가공품과 식품첨가물로서 원료의 반가공 정도에 따라 단계별로 식자재형, 농축·분말형, 첨가물 소재형 등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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