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천초등 다목적 강당 올해안 착공
작천초등 다목적 강당 올해안 착공
  • 주희춘
  • 승인 2002.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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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위원장 교부세 8억4천만원 확보
작천초등학교에 다목적 강당이 지어진다. 민주당 강진․완도 지구당에 따르면 천용택위원장이 최근 교육인적자원부 특별교부세 8억4천만원을 확보해 올해안에 건물이 착공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다목적 강당의 규모는 650㎡의 철근 콘크리트 라멘조 건물이다.

이 건물이 완공되면 그동안 실내체육관이 없어 비가오면 체육활동을 하지 못했던 학생들이 정상적인 체육수업을 받을 수 있게되고, 작천지역 배구동호회등 지역주민들의 체육활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민주당 강진․완도 지구당은 천위원장이 작천지역주민들과 이종헌도의원의 건의를 받고 지난 7월 작천초등학교를 방문, 김광석 작천면장과 지역유지를 면담해 교부세 확보나섰다고 덧붙였다.

천위원장의 이번 작천초등 다목적강당 교부세 확보는 지난달말 강진중축구부 합숙소 건립을 위한 교부세 13억원을 확보한데 뒤이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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