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대만에서 개최 되었던 대만 국제 마술대회에서 동아보건대학교 마술과 최시언(클로즈업 부문 2위), 우종혁(스테이지 부문 일본 특별상, 스테이지 부문 대만 특별상), 김현석(전체대상, 스테이지 부문 UGM 특별상)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이 같은 쾌거를 이루는 요인으로는 학교의 끊임없는 지원과 장학혜택, 차별화되고 세밀한 교과 내·외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분석되고 있다.
마술과 학과장 강형동 교수는 "그 동안 열심히 훈련해준 학생들이 대견하고 특히 전임교수님 이신 이기석 교수님으로 인해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어 너무 감사 드린다"며 "경기가 대만에서 개최되어 장시간 이동하면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해주어 좋은 성적을 올리고 온 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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