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은 가우도 출렁다리에 대하여 대대적인 교량 보수 및 보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우도 출렁다리의 안전하고 원활한 기능 유지에 필요한 보수·보강 대책을 마련하고 효율적인 시설물로 관리하고자 한 것으로 대구 저두와 도암 망호 구간 모두 실시한다.
 
군은 지난 2017년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정밀점검을 실시한 결과 교량의 보행데크 파손 및 목재난간 파손에 대해 보수 사업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볼트체결 불량, 강재난간 지주 박리 등 교량 시설물 등의 문제점은 안전과 내구성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지속적인 점검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승옥 군수는 "총사업비 2억6천5백만 원을 투입해 교대, 교각·강재난간 도장 및 케이블 피복교체 등의 보수 및 보강 사업을 진행할 것이다"며 "사업을 철저히 진행하여 연간 80만 명이 넘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보수 공사는 이르면 오는 11월 중순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군은 오는 2019년 6월까지 공사를 완료하겠다는 목표다. 공사기간 동안 가우도 주민과 관광객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출입을 통제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