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영면이 8월 맞아 두 번째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더불어 8월달 생신을 맞이한 낙산 주승현, 신지 최강욱 이장님의 생신 축하자리를 마련했다. 황용식 병영면장은 "마을을 위해 불철주야로 수고하시는 이장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장업무를 수행하는데 격려하고자 생신을 챙겨드리는 게 도리라고 생각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생일을 맞이한 낙산 주승현, 신지 최강욱 이장은 "이렇게 생신을 챙겨주셔서 면장님 및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더욱 열심히 발로 뛰면서 주민들을 위해 솔선수범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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