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용호 도의원 예비후보자는 지난 4일 군동면 남강주유소 인근에 마련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전남도지사 예비후보, 신문식 강진장흥고성지역위원장 등 각계각층 인사 및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예비후보자는 "강진군의 발전과 새로운 도약, 건강하고 미래가 있는 강진의 출발을 알리고자 군민 여러분께 인사를 올린다"며 "재선 군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 경험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발판으로 강진군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강진군은 앞으로 10년이 중요하다"면서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청년인구가 늘어나는 활기찬 강진을 만들어 나가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공약을 통해 지역별 발전방안도 내비쳤다. 김 예비후보는 "해양관문인 마량 신마항을 개발하고 대구 청자도요지를 힐링관광특구로 조성할 것이며 칠량면은 장미특화단지와 더불어 가뭄을 대비할 수 있는 농수로관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동면에 위치한 강진군농업기술센터를 전국 최고의 농업기술센터로 만들어 경제의 기틀을 조성하고 농업체험으로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작천면 까치내재 터널을 조기 착공과 병영성 복원 조기완공, 옴천면 친환경특구 정착 등을 공약사항으로 함께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