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 가입자 200만명 돌파를 기념해 특판예금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념 특판예금은 1000억원 한도로, 가입 금액에 따라 최고 연 2.4%의 확정금리를 제공한다. 농협은행은 다음달 8일까지 올원뱅크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최신 스마트폰, 인공지능(AI) 스피커, 캐릭터 인형 등을 제공한다.
간편송금 이용 고객 선착순 5천명에게는 3000원 상당의 편의점 쿠폰을 지급하는 사은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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