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초록믿음 직거래지원센터가 2017년 강진 방문의 해를 맞아 총 62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강진 농수특산물을 구매한 고객만도 13만2천명을 넘어섰다. 믿어지지 않는 수치이다.

강진군이 직접 운영하는 초록믿음 직거래 지원센터는 지난 2015년 5월에 문을 열었다. 군은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농수특산물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농어업인의 직거래 활동을 돕고, 농수특산물 판매처를 확대한다는 계획으로 지원센터를 시작했다.

개장한지 2년 반만에 358명의 농어업인이 참여해 관리하고 있는 고객수만 13만2천명을 넘어서는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 매출액만 62억원. 지금까지 총 140억9천만원으로 기적적인 매출을 달성했다.

강진군 초록믿음 직거래지원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 일환인 이동형 직거래 장터는 강진에서 개최했던 11개의 축제장 및 주요 관광지를 직접 돌며 관광객에게 신선한 제철 농특산물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3억9천6백만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소비자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여 농어업인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와 평생 고객확보 등의 효과를 나타냈다.

직거래지원센터 참여 농어업인 대상으로는 군비 5억원을 투입해 전문 마케팅 교육, 택배비 및 택배용 포장재 등 맞춤형 지원사업을 제공하고 이외에 자체 쇼핑몰인 강진초록믿음 운영 등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군의 지원에 힘입어 농어업인들은 농수산물의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춰 유통 경쟁력을 확보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고정고객을 늘려나가고 있다.

초록믿음이 강진 농수산물이 미래인 것이다.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강진의 브랜드로 이끌어 나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