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이 2017년산 벼 보급종을 읍·면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신청 받고 있다.
정부 보급종은 국립종자원에서 정선·소독·포장 등 제반과정을 거쳐 엄선된 우량종자이다. 높은 순도 및 품종 고유의 특성 보전으로 발아율이 높고 병해충 발생이 적어 자가 채종된 종자보다 증수 효과가 높다.
올해 배정된 일반농가 물량은 308톤이다. 새일미 80톤, 신동진 70톤, 동진찰 40톤, 미품 80톤, 새누리 10톤, 영호진미 20톤, 운광 8톤으로 신청 기간은 오는 22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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