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형규, 김문환, 임경금씨등 선발
강진군은 지난 1일 건전세정 운영과 군 재정 확충에 크게 기여한 지방세 징수 유공 공무원 3명을 선발하고 표창했다.
지방세 징수 유공 공무원에 선발된 백형규(49·강진읍 평동리)씨는 관외에 거주하는 체납자에게 독촉고지서 발송과 전화독려를 통해 취득세, 종합토지세 등 각종 체납세 400여건, 2천700여만원을 징수했다.
대구면사무소에 근무하는 김문환(43·마량면 마량리)씨는 지난해 3천554건의 지방세 1억6천400여만원을 100% 징수하여 4년연속 지방세 체납없는 면 달성에 최선을 다했다.
도암면사무소 임경금(여·27·강진읍 동성리)씨는 지난 94년부터 철저한 과세자료 정비로 지방세 확충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8천여건의 체납세 3억7천여만원을 납부하게 하는 실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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