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볼 활성화 및 저변확대 노력"
"게이트볼 활성화 및 저변확대 노력"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6.05.2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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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게이트볼연합회 제6대 손홍식 연합회장

지난달 30일 열린 강진군게이트볼연합회 이·취임식 행사에서 제6대연합회장으로 취임한 손홍식(70·강진읍) 신임회장.
 
손 회장은 "전임회장과 임원진들이 이끌어 온 업적을 잘 이어 강진군게이트볼이 더욱더 활성화 되도록 밑거름 역할이 되겠다"며 "강진군게이트볼연합회 소속 15개분회 회원들과 한마음을 이뤄 지역의 게이트볼 저변확대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4년 임기에 손 회장은 "원로회원의 공으로 오늘날 강진군게이트볼연합회가 있어 복리증진 방안을 염두하고 있다"며 "20여개게이트볼장이 흙으로 만든 토반이다 전전후 인조잔디를 추진하여 사계절 운동을 하면서 건강을 가꾸도록 하려 한다"고 말했다.
 
또 손 회장은 "지역의 경로주민들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3일을 운동하고 일일 세시간씩 운동하는 7330운동을 전개 해나간다"며 "인근 시·군 게이트볼연합회와 교류전도 진행해 서로 우의를 다지고 강진군을 알리는 기회로 삼으려 한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읍·면분회와 협의해 게이트볼회원 배가 운동도 추진해 나갈 것이다"며 "연말에 모범·원로회원 시상을 도입해 강진군게이트볼 활성화에 기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손 회장은 부인 윤오순(66)씨와 2남2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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