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면 새마을협의회 매실나무 150주 식재
성전면 새마을협의회 매실나무 150주 식재
  • 김영미 기자
  • 승인 2004.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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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후 매실열매 불우이웃기금으로 활용

성전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광배)와 부녀회(회장 조송자)회원 50여명은 지난달 25일 성전면 월남저수지앞 소공원에서 매실나무 150주를 식재했다.

이날 회원들은 포크레인 장비와 삽을 이용해 직접 매실나무를 심고 3년 후 매실열매가 수확되면 기금을 마련해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남·녀 60여명의 회원이 활동중인 성전면 새마을협의회는 올해부터 지역개발을 위해 회원들이 마련한 회비를 이용해 면단위에 아름다운 꽃길 조성사업에 나서고 있다.

김광배회장은 “성전면은 강진으로 들어오는 첫 번째 관문”이라며 “앞으로 개나리등 묘목을 추가로 구입해 4차선도로를 따라 꽃길을 만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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