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복지시설 빵 전달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복지시설 빵 전달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6.04.2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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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회장 김양아)은 지역의 복지시설과 마을회관에 이웃사랑을 전하는 빵을 만들었다.
 
이날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회원 15명은 전남생명과학고 제과제빵실에서 박기범 제빵지도교사의 도움아래 빵 만들기에 손을 모았다.
 
이 시간에는 밀가루, 팥앙금 등 재료를 준비하였고 반죽을 하나하나 빚어 빵틀에 채워 넣었다. 빵틀 반죽은 숙성기에 넣어 부드럽게 숙성 시킨 후 오븐에서 맛있게 구워냈다. 이웃들의 입맛까지 고려한 단팥빵, 크림빵, 컵케잌 3종류의 빵은 한 개씩 포장하여 600개를 준비했다.
 
회원들은 정성껏 만든 빵을 복지시설과 마을회관 인원수에 따라 포장해 강진양로원, 지역아동센터, 도암면 옥전마을회관 등 8곳을 찾아가 간식으로 드실 수 있도록 전달하였다. 빵은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이 지역의 복지시설을 섬기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파해 나가고자 회비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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