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지역신문협회 연수회 성료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연수회 성료
  • 김철 기자
  • 승인 2003.1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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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본사 주희춘 편집국장등 6명참가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임시총회 및 연수회가 지난 6일 본사임직원을 비롯한 전국 85개회원사 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여주군 일성콘도에서 개최됐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신현섭 회장과 장찬덕, 허인숙 감사가 재선출됐고 전국 지역신문 온라인 사업은 승인을 받아 내년 2월 전회원사가 주주로 참여해 회사를 설립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어 열린 기자연수회에서는 중앙선관위 이용섭 조사담당사무관이 ‘17대 총선의 공명선거를 위한 인터넷 매체의 역할’과 ‘사이버이용 선거운동 관련사례예시’란 주제로 중앙선관위 김용희 지도과장의 강의가 있었다. 또한 협회에서 운영하게될 온라인사업에 대해 뉴스코리아 네트워크 관계자의 온라인교육이 있었다.

만찬행사로 열린 ‘지역신문과 대화의 밤’에서는 손학규 경기도지사와 이규택 국회위원등이 참석했고 협회와 시민공동신문인 ‘시민의 신문’과 업무협조 조인서를 교환했다.

행사는 다음날 시민의 신문 조대기 국장의 ‘온라인 사업의 성공 방향’이란 토론회를 마지막으로 폐회했고 본사에서는 주희춘 편집국장등 6명이 참가했다.

신현섭 회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온 지역신문의 잠재력을 볼수 있었다”며 “지역신문 발행인들의 높은 수준과 관계종사자들의 열정을 확인한 뜻 깊은 행사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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