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강진오팔회 6월 모임 개최
재경 강진오팔회 6월 모임 개최
  • 윤기열 수도권 기자
  • 승인 2014.06.1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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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서울 송파구 잠실본동에 위치한 대호갈비 한정식에서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경 강진오팔회 6월 모임을 가졌다.
 
김윤석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오팔회가 해가 거듭될수록 회원들간 단합이 더욱 잘 되어가는것 같다"며 "그 동안 발생한 애사에 대해서는 다시한번 애도를 표하고 경사에 대해서는 다시 축하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고향에서 개최되는 제42회 청자축제에 많이 참석해줄 것을 부탁했다.
 
또한 6.4지방선거에서 서울 강남구 비례대표 구의원에 당선된 김광심 회원에게 축하꽃다발 전달과 함께 박수로서 모두 축하해 주었다.
 
오팔회는 재경 강진군 출신의 1958년생들의 지혜를 하나로 모아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고향발전에 일조함은 물론 각 개인의 전문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하자는 취지의 '강진'이라는 하나의 고향을 가진 집약적인 친목모임이다.

오팔회는 공무원, 사업가, 교수, 정치가, 예술가, 금융계 종사자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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