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출마 예비후보자들 잇따른 선거사무실 개소식
6·4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예비후보자들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각 예비후보자들은 선거사무실 개소를 통해 후보자들의 얼굴을 알리고 유권자들의 힘을 모아 당선시켜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윤 예비후보는 "지역사회에서 작은 봉사활동을 해오다 강진군민을 위해 봉사하기 위해 결심했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군민에게 여쭙고 실천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같은날 강진읍 농협군지부옆에서 윤기현 군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진행됐다. 윤 예비후보는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한 일화를 소개하면서 민주당과 함께 해온 정치인생을 소개했다.
이어 윤 예비후보는 "부족한 사람이지만 지금까지 거짓없이 정의로운 일에 대해 할말을 하고 살았다"며 "인생의 절반을 민주당과 해온 저에게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예비후보자들의 사무실 개소식도 앞으로도 이어진다. 오는 11일 오후3시 군동농협 맞은편에 위치한 정중섭 군의원 예비후보 개소식이 예정돼 있고 12일 오후 2시에는 강광석 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KT 강진지사옆 강진식당 3층에서 열린다.
이어 오는 19일에는 오전 11시 향군회관 옆에서 고영민 군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진행되고 같은날 오후 1시에는 KT 강진지사 인근에 위치한 이의태 군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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