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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버스 정류장이 '읍5일시장'으로 이전한 후 터미널앞 승강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만이 갈수록 쌓여가고 있다.장날이면 이곳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노인들인데다 평일에도 학생들의 하교시간이면 학생들이 일거에 몰리면서 좁은 인도에 마련된 승강장이 통행이 어려울 정도로 혼잡을 이루고 있다.
지난 4일 오후 한 할아버지가 손주를 안고 지친 표정으로 버스를 기다리는 모습이 주민들의 원성을 나타내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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