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소비자생활협동조합 정기총회
남도소비자생활협동조합 정기총회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4.02.07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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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혜 남도생협 이사장 선출

남도소비자생활협동조합 2014년도 정기총회가 성전면 송월리 녹향월촌 활성화센터에서 김은식 군의원, 조합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지난 27일 열린 정기총회는 윤도현 이사장이 의장을 맡아 진행된 가운데 2010년 (사)가배울이 주관한 제다사 모임에 남도소비자생활협동조합 설명회를 갖고 동년 8월 발기를 위한 준비위원회를 구성, 2012년 5월 창립총회 후 출범한 생협에 대해 보고됐다.

이와함께 현재 조합원 345명, 출자금 2,430만원에 구.동성교회 자리에 물품판매준비 사업 등이 설명됐다. 이어 가진 정기총회에는 2013년 감사보고 승인 건이 상정돼 조합원들이 원안대로 동의해 결의됐다. 2호 의안으로 상정된 2013년 사업 및 결산건도 동의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4년 사업계획으로 사무실·매장 운영과 조합원 양성을 통해 생협의 활성화 추진, 수도권 생협 물류 연합회와 관계구축, 강진내 친환경생산자, 생산물 조사와 수도권 학교 급식, 유치원 네크워크 구축, 강진특산물 코너 설치 여행객 대상 판매 등 지속적인 경영 및 영업혁신을 통한 경영 내실화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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