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영면, 바르게 살자 상징탑 제막
병영면, 바르게 살자 상징탑 제막
  • 김영미 기자
  • 승인 2003.11.08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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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4일 병영면 하고리 배진강입구사거리에서는 윤동환군수등 기관단체장과 주민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 살자 상징탑 제막식행사가 열렸다.

이날 제막식을 가진 바르게 살자 상징탑은 경기도 시흥시에 거주하고 있는 대진전기산업(주) 백용칠대표가 300만원을 협찬해 가로 2m 40㎝ 세로로 3m60㎝ 좌대에 탑의 높이 4m에 넓이2m50㎝의 화강암에 새겨 만들어졌다. 병영면 바르게 살기위원회는 지난 98년에 설립돼 현재 115명의 회원들이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병영면 바르게 살기위원회 문천권위원장은 “현대 사회에 미풍양속의 가치관이 흐트러져 올바르게 살수 있는 길잡이가 되기 위해 상징탑을 건립하게 됐다”며 “상징탑에 새겨진 깊은 뜻을 되새기고 지역사회가 하나가 되게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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