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세무서(서장 강정무)가 지난 19일 광주 삼성전자 구장에서 열린 제1회 광주지방국세청장기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는 광주지방국세청과 산하 13개 세무서가 참가했다. 결승전에서 해남세무서는 목포세무서와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골든골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특집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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