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군동면 향우회 제18차 정기총회
재경군동면 향우회 제18차 정기총회
  • 김철 기자
  • 승인 2012.12.0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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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경군동면향우회 18차 정기총회가 열리고 있다.
재경군동면 향우회(회장 최신옥) 제18차 정기총회 및 2012년 송년회가 지난 30일 서울 종로3가 국일관 7층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각 읍면 향우회 임원들과 강진에서 박재룡 군동면장 등 군동면사회단체장을 포함한 200여명이 참여했다.
 
강애선 고문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행사에서 최신옥 회장이 군동면장을 지냈던 최형택 기획홍보실장과 송기훈 미래산업과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향우회 발전에 노력한 김상현 부회장에게 공로패가 전해졌다. 또 박재룡 군동면장을 재경군동면향우회를 이끌어온 최신옥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최신옥 회장은 "경제가 어려움속에 있지만 향우회를 위해 애향심을 가지고 동참해야한다"며 "군동향우회를 통해 만남의 장을 만들고 고향에 대해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박재룡 군동면장은 축사를 통해 "향우회 모임은 고향에 대한 정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라며 "회원들이 단합해 발전하는 향우회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기념식에 이어 축하 기념케익컷팅에 이어 건배제의가 뒤따랐다. 또 회원들은 뷔페식 음식을 함께 나누면서 지역출신 춘향이의 공연으로 여흥을 즐겼다.  

좌측부터 최신옥 향우회장, 박재룡 군동면장, 김상윤 군의원, 박종건 지역발전협의회장, 박용수 재경강진군향우회장










임원진과 기관단체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하기념케익을 자르고 있다.


임원진과 강진에서 향우회에 참석한 기관단체장, 주민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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