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성지방의원 네트워크 감사 선출
전국여성지방의원 네트워크 감사 선출
  • 수도권 윤기열기자
  • 승인 2012.09.2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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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동출신, 서울 서초구 김안숙 의원

군동 출신인 서울 서초구 김안숙 의원(민주통합당)이 전국 지방의회 여성의원 연대단체인 전국여성지방의원 네트워크 감사로 선출됐다.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는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창원시의회에서 개최한 하계 정기워크숍기간 중에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3기 공동대표단을 선출했다.
 
전 의원은 공동대표단으로 선출된 새누리당 김종희 강동구의원, 민주통합당 목소영 성북구의원, 통합진보당 김은화 부천시의원과 함께 향후 2년 동안 전국 여성지방의원들의 연대와 활동을 이끌어 가게 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16개 시도 지역대표도 새롭게 선임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전국여성지방의원 네트워크 하계 정기워크숍에는 전국에서 80여 명의 여성지방의원들이 참여해 민선5기의 의정활동 2년을 돌아보고 각 분야별 우수 의정사례를 나누며 향후 후반기 지방자치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공부하고 논의했다.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는 '여성 정치세력화와 생활정치 실천'을 목적으로 성 평등과 아울러 생활 밀착 지역 현안 개발과 정책화 등을 내세우면서 지난 2008년 전국 지방의회 여성 의원 연대체로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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