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침범 승용차 운전자 숨져
중앙선 침범 승용차 운전자 숨져
  • 김영미 기자
  • 승인 2003.08.28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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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오전 11시40분께 도암면 지석리 N축산앞 도로에서 강진에서 해남방면으로 가던 전남 52나 86xx호(운전자 윤모씨․43․해남)칼로스 승용차가 해남에서 강진방면으로 오던 경북80아43xx호(운전자 이모씨․41․경북)11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윤모씨가 머리등을 크게 다쳐 해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숨진 이씨가 중앙선을 침범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라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이씨의 혈액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해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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