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전7시께 강진읍 송덕마을 이모(77)씨가 자신의 안방에서 속옷차림으로 숨져 있던 것을 부인 김모(74)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이씨가 특별한 외상이 없고 거의 매일 술을 마셨다는 가족들의 진술에 따라 이씨가 토한 음식물이 기도가 막혀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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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오전7시께 강진읍 송덕마을 이모(77)씨가 자신의 안방에서 속옷차림으로 숨져 있던 것을 부인 김모(74)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이씨가 특별한 외상이 없고 거의 매일 술을 마셨다는 가족들의 진술에 따라 이씨가 토한 음식물이 기도가 막혀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