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영 중고저수지에 연꽃이 봉우리를 머금었다. 그 위에 잠자리가 앉자 꽃잎을 간지럽히고 있다. 이맘때면 수천송이의 연꽃이 만개하는 중고저수지는 올해 비가 많이 내려 저수지 수위가 올라가면서 연꽃이 적게피었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희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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