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투표, 모바일 각각 1위...총3천348표
강진군수 보궐선거 민주통합당 국민경선에서 강진원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일 강진군선관위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국민경선에서 기호 1번 강진원 후보가 현장투표와 모바일투표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면서 최종 후보자로 결정됐다.
이날 현장투표는 총 5천20명중 2천90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1번 강진원 후보는 1천570표를 얻었고 3번 서채원 후보 1천243표, 2번 박원철 후보 76표를 각각 차지했다. 무효표는 18표였다.
이보다 앞선 8~9일 진행된 모바일투표는 총 4천10명중 3천304명이 참여했다. 투표결과 1번 강진원 후보 1천778표, 3번 서채원 후보 1천310표, 2번 박원철 후보 216표로 나타났다.
최종 모바일투표와 현장투표가 더해진 종합결과 기호1번 강진원 후보 3천348표, 3번 서채원 2천553표, 박원철 292표로 합산됐다. 이에 따라 종합1위를 차지한 강진원 후보가 민주통합당 강진군수 보궐선거 후보자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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