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사업과 장학사업 중점 추진"
"다문화 사업과 장학사업 중점 추진"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2.01.2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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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장 강진시찰위원회 김광식 시찰위원장

지난 8일 강진동문교회 김광식 담임목사가 강진읍교회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강진시찰위원회 시찰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김 시찰위원장은 "매월 모임을 갖고 교회 일들을 논의하고 지역 섬김을 충실히 해나가겠다"며"서기 강금로 목사와 회계 김재열 장로 임원진과 함께 지역을 섬기겠다"고 말했다.
 
시찰위원회에 대해 김 시찰위원장은 "소속된 한기장 28개교회를 지도하는 역할을 해온다"며"시찰위원회에서는 지역에 복음을 증가하는 연합활동도 목적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 시찰위원장은 "각 위원회와 각 부서에서 교육, 지역구제 등의 일들을 진행하게 되고 그중 필리핀 선교탐방을 갖고 해외선교를 추진할 계획을 세워두었다" 며 "지역별로 3개 분야로 나누어 갖는 다문화사업과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도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김 시찰위원장은 "지난해 다문화배구여성동호회에 유니폼을 전달해 맺은 인연을 지속적인 만남으로 가져갈 것이다"며 "지역 농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일들도 갖게 된다"고 말했다. 김 시찰위원장은 이순애 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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