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향 김영렬화백 말기암 투병중
완향 김영렬화백 말기암 투병중
  • 주희춘 기자
  • 승인 2003.08.12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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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간 성요셉요고에서 후학을 양성해 온 완향 김영렬(81) 화백이 말기 간암으로 투병중이다. 한국미협회원인 김화백은 그동안 강진의  풍경을 묘사한 유화 수백여점의 작품을  그려 미술계에 강진을 알리는데 커다란 역할을 해왔다. 김화백이 군청뒷편 금서당 자택에서 부인의 부축을 받으며 잔디밭을 거닐고 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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