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강진지회장이면서 서예가인 원용호씨가 월간서예가 주최한 대한민국 서예대전문인화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원회장은 ‘得意(득의)’라는 작품을 출품해 22일 열린 시상식에서 우수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수상작은 22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서예관에서 전시된다.
원회장은 또 최근 제16회 광주시 미술대전에서 ‘雪松(설송)’을 출품해 특선을 차지했다. 입상작은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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