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규철 화백과 제자들 작품전
양규철 화백과 제자들 작품전
  • 김철 기자
  • 승인 2011.12.3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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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지간, 양규철과 제자들'전시회가 오는 5일 오후 5시 강진아트홀 로비에서 개막식을 갖고 37일간 강진아트홀 전시장에서 열린다.

양규철 화백은 담백한 수채기법으로 실경산수를 담아내는 향토성 짙은 작업을 오랫동안 해온 작가로 30여전 강진 관내 중학교 교사로 근무하는 동안 제자들을 양성하는데 힘쓴 결과, 현재 제자들이 화단에서 중추적인 활동을 하는 작가들로 성장해 이번 전시회를 추진하게 됐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제훈과 김흥두, 그리고 광주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종안, 조영길, 윤영필, 이호국과 강진에 거주하며 작업하고 있는 송철종(성요셉여고 교사), 김충호(미술학원 운영), 윤세윤, 김하기(조각가) 등 총11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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