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지난 2005년부터 항촌리 새마을지도자로 일하면서 녹색새마을운동, 해피코리아운동 등의 사업을 전개 지역발전과 새마을운동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김 회장은 "열심히 봉사하는 지도자들이 많은데 큰 상을 받아 감사하다"며"상은 지금처럼 봉사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단 한 가지라도 봉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2005년 마을부녀회장을 맡아 마을주민초청 위안잔치를 주관함은 물론 잘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농가 고소득 농작물개발에도 앞장섰다.
또 김 회장은 녹색마을성장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석문공원 환경정화, 하천 농자재폐기물 수거활동을 펼쳤다. 김 회장은 홀로 사는 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5가정을 선정 집안청소, 벽지·장판교체와 등 다문화가정 희망공동체사업을 실시 우리 문화를 지도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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