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 가을, 만덕사 중건을 마무리 하여 낙성식 법회를 열고 건물은 80여칸이 건립됐다. 공사에 애쓴이는 원묘의 제자인 원형(元瀅) 지심(之甚), 법안(法安) 등이 있다.
1221 남원의 태수인 복장한(卜章漢)의 요청으로 원묘가 제2의 백련사를 건립하여 그곳은 동백련, 강진은 서백련으로 부르게 되다.
1223 최표등이 대방 태수(帶方太수)인 복장한의 요청으로 경북의 백련산으로 가서 1221년부터 지내던 원묘를 다시 오라고 요청하다.
1228.5. 서울(개성)에서 유자(유자) 3-4명(天정, 申克貞, 許迪, 靜明, 天因)이 백련사에 와서 머리를 깎다.
1232.4.8. 백련사에 보현도량(보현도량)을 개설하고 법화참(法華懺)을 행하다. 이 때 천책이 보현도량기시소(普賢道場起始疎)를 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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