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읍 동성리 출신인 김나리(31)씨가 제53회 사법고시에 최종 합격했다. 김 씨는 제주 신광초를 졸업하고 제주 중앙여고를 거쳐 서울 성균관대학 법대 4학년에 재학중이다. 김씨는 지난 2007년부터 사법고시에 도전해 1차 시험에 합격한 후, 신림동 고시반에서 틈틈이 시험을 준비해왔다. 김씨는 강진읍 동성리 출신으로 제제주강진향우회 고문인 김사곤(63)씨와 제주대 시간강사인 정화경(60)씨 사이의 1남2녀중 장녀이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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