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2003년 상반기 영농규모화사업 실적
농업기반공사 강진․완도지사(지사장 문완식)가 지난해 상반기 영농규모화사업 실적 1위 평가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전국 90개 지사 가운데 종합평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농지임대차사업, 농지매매사업, 3~5ha농가 신규창출, 자금집행, 교환분합사업등으로 구분해 추진 난이도를 감안해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강진․완도지사는 올 영농규모화사업비 51억3천3백만원(농지매매 2,794백만원, 농지임대차 2,310백만원, 교환분합 38백만원)을 상반기 중에 계약 및 자금집행을 완료해 좋은 점수를 받았다.
농업기반공사는 또 쌀농사의 환경변화에 따른 대책 및 중장기 발전방안을 마련해 영농규모화사업에 반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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