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황정호 선관위 사무국장
신임 황정호 선관위 사무국장
  • 김철 기자
  • 승인 2003.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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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공명선거 저해요인을 없애고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신속·엄정한 조치로 깨끗한 선거풍토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8일 새로 부임한 강진군선거관리위원회 황정호(46)사무국장.

 

전남 영광출신인 황국장은 88년 무안선거관리위원회에서 근무를 시작해 곡성군 선관위 사무과장, 부산직할시 영도구선관위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황국장은 “후보자들이 선거법을 몰라 위반하는 사례가 없도록 안내와 홍보를 강화할것”이라며 “불법선거운동을 하는 후보에 대해서는 상응하는 처벌을 받을수 있도록 강력히 대처할것”아라고 밝혔다.

 

부인 박명희(41)씨와 사이에 2남을 두고있는 황국장은 “각종행사에 참석해 유권자들의 선거에 대한 의식이 전환될수 있도록 홍보에 앞장설것”이라며 “내년 4월에 실시되는 제17대 총선과 관련한 불법행위를 철저히 차단해 주민들이 바라는 공명선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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