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시원한 빙수가 '최고'
여름엔 시원한 빙수가 '최고'
  • 김응곤 기자
  • 승인 2011.06.2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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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모아, 뚜레쥬르 과일 빙수 출시

빙수의 계절이 돌아오면서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빙수제품이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요즘 관내 외식업계는 건강식품으로 각광받는 녹차빙수를 비롯해 제철과일을 활용한 과일빙수 등 다양한 빙수를 선보이고 있다.
 
강진읍 남성리에 위치한 캔모아는 수박, 참외, 바나나 등 6가지 제철과일을 듬뿍 넣은 '모아빙수'를 내놓으며 손님몰이에 나서고 있다.

캔모아의 인기메뉴인 모아빙수는 입에서 녹는 부드럽고 달콤한 빙수의 맛을 과일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한 여름철 별미로 신선한 과일과 팥이 어우러져 더욱 풍성해졌다.

가격은 1만2천원. 또 시원한 음료로 즐길 수 있는 유자홀릭과 프렌치키위를 비롯해 요거트와 과일이 어우러져 달콤하면서도 요거트 특유의 시큼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과일요거트 등도 인기메뉴 중 중 하나이다.

딸기, 키위 스무디 등은 부드러운 우유와 함께 달콤새콤한 과일의 맛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뚜레쥬르는 빙수와 스무디 등 여름 제품을 판매한다. 올해 선보이는 빙수 제품은 과일, 녹차, 컵빙수로 구성됐다. 녹차빙수는 녹차 아이스크림과 과일, 팥이 어우러져 깔끔한 맛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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